이유준 '보물섬' 캐스팅…항구 수산물 하역장 잡부 役[공식]
입력 2025. 01.22. 16:20:25

이유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유준이 드라마 '보물섬'에 캐스팅됐다.

이유준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 연출 진창규)에 배원배 역으로 출연한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보물섬'에서 이유준은 항구 수산물 하역장의 잡부 배원배 역을 맡았다. 지방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중 병원의 비리를 내부 고발했고, 앙심을 품은 병원 측의 무고로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인물이다.

이유준은 남해 어촌에서 돈벌이가 되는 일은 뭐든지 가리지 않고 하는 배원배를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팔색조 배우'다운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물섬'은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리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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