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FA 대어 됐다…아이오케이컴퍼니 “2월 전속계약 만료” [공식]
입력 2025. 01.22. 16:36:06

문채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문채원이 FA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2일 “문채원과 전속계약이 오는 2월 중순 종료된다”면서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문채원은 지난 2021년 11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자회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지난해 2월 재계약을 체결한 그는 약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문채원은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뒤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악의 꽃’ ‘법쩐’, 영화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문채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법쩐’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새 소속사와 차기작에 관심이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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