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송유정, 오늘(23일) 4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입력 2025. 01.23. 09:43:40

고 송유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故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송유정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유정은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9년에는 써브라임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송유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라며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애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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