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강동원X엄태구 스크린 만남 불발 “스케줄로 고사” [공식]
입력 2025. 01.23. 14:02:20

임지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임지연과 강동원, 엄태구의 만남이 아쉽게 불발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3일 셀럽미디어에 “임지연이 스케줄상 영화 ‘와일드 씽’에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와일드 씽’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라진 잘나가던 3인조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의 재결합을 다룬 작품이다. 연출은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해치지 않아’의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한직업’ 제작사 어바웃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강동원, 엄태구의 캐스팅 소식을 화제를 모은 바. 임지연은 두 사람과 함께 호흡할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아쉽게 이들의 조합은 만날 수 없게 됐다.

임지연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주인공 구덕이 역으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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