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디즈니+ 7일 연속 1위…한국→일본 TOP 5 랭크
입력 2025. 01.23. 14:46:22

'트리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입소문을 타고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종합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트리거’는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대만, 튀르키예 등 5개 국가에서 7일 연속 TOP 5 기록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1~2회 에피소드를 공개한 ‘트리거’는 공개 이후 줄곧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7일 연속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그리고 22일 3~4회 에피소드가 공개되자마자, 네이버톡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폭발적 반응은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더 쫄깃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과몰입에 빠져드는 시청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엿보게 한다. 특히 충격적인 고양이 도시 괴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한도(정성일)와 강기호(주종혁)의 활약상과 친부 폭력 사건을 둘러싼 오소룡(김혜수)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이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갓드’의 탄생을 외치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입소문 흥행 신드롬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트리거’는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매주 두 편씨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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