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한국소아암재단에 MD 수익 기부…설 연휴 앞두고 미담
입력 2025. 01.23. 17:30:11

변우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변우석이 새해를 맞아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23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공식 SNS를 통해 "1월 20일 배우 변우석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BYEONWOOSEOK X TTE HBD GOODS 수익금을 후원해 주셨다"며 후원 증서를 공개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10월 생일을 맞아 제작된 MD 판매를 알리며 "공식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

공개된 후원 증서에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 및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후원 증서를 드린다"고 적혀 있다. 구체적인 기부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변우석은 지난해 10월 말 소아환우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소속사 직원들과 스태프들에게 최신형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선물한 미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를 확정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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