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추영우, 열린 마음으로 잘 따라와줘"[5분 인터뷰]
- 입력 2025. 01.23. 18:55:3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주지훈이 추영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주지훈
주지훈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감독 이도윤)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주지훈은 "영우가 너무 고맙게 나를 좋아해 줬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열린 마음으로 하다 보니까 촬영이 잘 진행됐다"며 "제작진분들도 고맙게 순차적으로 찍으려고 해줬다. 영우랑 그 과정들을 겪으면서 (극 중 상황과) 비슷하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영, 정재광이 모두 너무 고마운 친구들이다. 영우랑 하영이 같은 경우 영화를 아예 안 해봤거나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있을 정도까지 경험이 적었다. 그만큼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 열린 마음으로 따라와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