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경수, 옥순과 결별설에 "싸운 건 맞지만, 연애 킵고잉"
입력 2025. 01.23. 22:48:29

22기 경수-옥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옥순과의 결별설에 입을 열었다.

23일 22기 경수는 자신의 SNS에 "새벽 2시, 센치해질 시간이다.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고, 그녀는 아들과 귀여운 레이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22기 경수와 옥순은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이들이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모두 지워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경수는 "맞다. 싸우고 다 내렸다. 그리고 '지울 거면 더 치밀하게 지우겠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지웠다"며 "본인 때문에 먹지 않아도 되는 욕을 먹는 게 미안해서 서로 인스타에 각자 올리지 말자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제가 괜찮다는데 말 같지도 않은 걸로 기싸움하며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를 만나면서 결혼이 목적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함께라는 건 목표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이 싸우고 이런 일이 또 생길 수도 있다. 아무튼 우리 연애는 킵 고잉이다"라고 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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