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C9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12년째 동행[공식]
- 입력 2025. 01.24. 08:43:0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윤하가 C9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윤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2년째 윤하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윤하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윤하는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와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보컬과 음악적 색깔을 재차 증명했다.
또 전국투어 '스물'을 시작으로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까지 총 20회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외에도 전시회, 자체 콘텐츠, 굿즈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20주년을 뜻깊게 기념했다.
왕성한 활동과 함께 윤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여성보컬 부문을 수상하고, 히트곡 '사건의 지평선'으로는 3년 연속 멜론 연간차트에 오르는 등 값진 성과로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윤하는 새해 첫 행보로 오는 2월 14, 15, 1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재회한다. 또 한 번 대공연장에 입성하는 윤하의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가 올해도 감동과 호평을 이어갈 전망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