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전생' 한예지,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계약…박형식·공지호 한솥밥[공식]
- 입력 2025. 01.24. 10:24:5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신예 한예지가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예지
피앤드스튜디는 24일 "장래가 촉망되는 신예 한예지와 피앤드스튜디오가 함께하게 됐다. 한예지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단정하고 풋풋한 마스크에 신예답지 않은 풍부한 연기력을 겸비한 한예지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특급 기대주다. 데뷔작으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그는,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김사비' 역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끈다. 작품마다 남다른 안목으로 수많은 원석을 발굴해 온 신원호 PD가 선택한 신예인 만큼 한예지의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재능을 지닌 한예지가 피앤드스튜디오의 체계적인 지원을 만나 이룰 눈부신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예지가 둥지를 튼 피앤드스튜디오에는 배우 박형식, 성유빈, 공지호가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피앤드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