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셋방살이' 곽동연에게 닥친 몹쓸 재앙 "진짜 망했네"[Ce:스포]
- 입력 2025. 01.24. 20:4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메인 셰프 곽동연에게 몹쓸 재앙이 닥친다.
핀란드 셋방살이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연출 이세영)에서는 마을 잔치에 초대받은 시티 보이즈가 파티에 가져갈 음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예기치 않은 위급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다.
핀란드 입성 후 이웃과 첫 상봉하게 된 시티 보이즈는 설렘을 안고 잔치 음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어느 때보다 메인 셰프 곽동연의 활약이 중요한 상황. 하지만 곽동연은 요리를 시작하기도 전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음을 감지하며 얼어붙는다.
한편, 이제훈은 대형 트랙터 운전에 도전한다. 긴장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시동을 걸어보지만 직진이 아닌 후진을 하는가 하면 걸어가도 될 만큼의 느린 속도로 주행하는 등 버라이어티한 운전 실력을 뽐낸다고. 이제훈의 짜릿했던 첫 트랙터 드라이빙의 추억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곽동연은 나홀로 셋방 탈주를 감행할 예정이다. 셋방에서 무려 5km나 떨어진 곳으로 나간 곽동연은 우연히 으스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 장소 앞에 걸음을 멈춘다. 과연 곽동연이 발견한 의문의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형들을 위한 차은우의 여유로운 아침 준비도 기대되고 있다. 차은우는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프렌치토스트와 함께 깨알 센스가 돋보이는 히든 메뉴를 준비, 형들의 엄지 척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