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비디오 여행’ 신작은? 9월 5일: 위험한 특종·검은 수녀들·트리거 등 소개
- 입력 2025. 01.26. 12:0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9월 5일: 위험한 특종’ 등 다양한 신작이 소개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온 영화’ ‘기막힌 이야기’ ‘영화 대 영화’ ‘이럴 때 이 영화’ 등 코너로 꾸며진다.
온 영화 코너에서는 오는 2월 5일 개봉되는 ‘9월 5일: 위험한 특종’이 소개된다. 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테러 인질극을 생중계한 ABC 방송국 스포츠팀의 실화를 다룬 온에어 스릴러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 대 영화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과 디즈니+ ‘트리거’(감독 유선동)가 언급된다. ‘검은 수녀들’은 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4일 극장 개봉됐다.
이럴 때 이 영화 코너에서는 ‘매직 티팟’ ‘과속스캔들’ ‘위시업’이 시청자와 만난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