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전현무, ♥홍주연과 ‘슈돌’ 찍나? 다정 응원 [Ce:스포]
- 입력 2025. 01.26. 16:4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를 향해 이례적인 극찬을 보내 그의 속내에 관심이 쏟아진다.
'사당귀'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홍주연, 김진웅, 남현종 KBS 아나즈 3인방이 여자 프로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참여한다. 남현종, 김진웅의 여자 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이어 홍주연의 차례가 오자 그 누구보다 전현무가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고. 여자 아나운서는 캐스터에 맞지 않다는 선배들의 걱정속에도 홍주연이 차분히 경기 중계를 이끌자 화색이 돌기 시작한 전현무는 “긴박감을 줘 긴박감. 주연아”라며 다정하게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며 진심을 드러낸다고.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가 어젯밤에 가르쳐 준대로 하는 거 같아”라며 슬슬 ‘현무♥주연’ 몰아가기에 시동을 건다.
이에 박명수는 “방금 전에 홍주연이 오빠라고 했다 복화술로”라고 하더니 “돌잔치를 한다는 소식이 있다”고 증언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다고. 이에 전현무는 “곧 슈퍼맨 찍을게”라고 응수해 박명수를 흡족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여자 프로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도전한 홍주연의 모습에 다정한 응원과 이례적인 극찬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전현무의 모습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