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김준호·김종민, 2세 예상 사진 보니…신부 쏙 빼닮았네
- 입력 2025. 01.26. 20:5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예비 신랑 김준호와 김종민의 합동 결혼 축하 파티를 위해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해 결혼 축의금과 혼수를 놓고 설전을 펼친다.
'미우새'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예비 신랑 김준호와 김종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얼마를 낼지 논쟁을 벌인다.
이어 ‘미우새’ 아들들은 아직 혼수 준비를 못 했다는 두 사람에게 게임을 통해 혼수 선물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특히 짠돌이 김종국이 혼수 선물로 무려 냉장고를 걸어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김종국의 냉장고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며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큰소리쳤던 것처럼 김종국이 냉장고를 사주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2세 열망이 가득한 김준호와 김종민을 위해 미래 2세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김종민 ♥예비 신부의 2세 예상 사진이 공개되자 ‘미우새’ 아들들은 “제수씨가 예쁘신가 보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김준호와 김종민은 서로 자신의 미래 2세가 더 예쁘다며 뜬금없이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민의 예비 신부를 쏙 빼닮은 미래 2세 사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