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원경' 차주영, 이현욱에 맞서 아들 지켰다…4.1% 자체 최저

[시청률 VS.] '원경' 차주영, 이현욱에 맞서 아들 지켰다…4.1% 자체 최저: 입력 2025. 01.28. 08:04:57; '원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원경'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7회는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종 이방원(이현욱)의 선위 파동 사건이 다뤄졌다. 드라마 말미 백성들을 위한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려, “거대한 바다 위에 홀로 떠있는 섬과 같다”는 외로움을 고백한 이방원에게 원경(차주영)은 다시 한번 “늘 곁에 머물겠다”고 다짐했다. 수없이 산재한 권세를 끊어내야 하는 대의가 몰고올 거대한 역사의 폭풍우를 암시했다.

4.9%로 시작했던 '원경'은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5.6%를 기록했다. 이후 5%대 안팎을 오가던 '원경'은 7회에서 4% 초반으로 하락했다.

한편 '원경'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원경'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