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결혼 앞두고 알콩달콩 새해 인사→커플 유튜브 개설
입력 2025. 01.28. 18:54:25

김지민, 김준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준호가 커플 유튜브 '준호지민'을 운영한다.

김지민은 28일 자신의 SNS에 김준호와 함께 찍은 영상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준호 지민 채널 구독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2025년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저희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커플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을 오는 2월 13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현재 김지민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김지민의 느낌아니까' 채널명을 '준호지민'으로 바꿔 커플 유튜브로 새단장하겠다는 소식이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프로포즈 장면을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2025년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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