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이혼 뒤 첫 SN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25. 01.28. 20:23:24

지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한 뒤 처음으로 SNS에 올린 게시물이다. 전 남편인 황재균 역시 지난 8일 SNS를 재개하며 이혼 후 처음으로 소통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 결혼한 지연과 황제균은 지난해 6월 이혼설에 휩싸였고, 같은해 10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지연은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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