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 황재균과 이혼 뒤 첫 SN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입력 2025. 01.28. 20:23:2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연
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한 뒤 처음으로 SNS에 올린 게시물이다. 전 남편인 황재균 역시 지난 8일 SNS를 재개하며 이혼 후 처음으로 소통을 시작했다.
당시 지연은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