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역대급 메기녀 박해린 등장에 도파민 터졌다
입력 2025. 01.29. 07:00:00

박해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솔로지옥4' 메기녀 박해린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넷플릭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앞서 '프로듀스48' 출신 이시안이 독보적인 외모로 가장 주목을 받았으나 박해린 등장 이후 그야말로 판도가 바뀌었다.

박해린은 사전 인터뷰에서 "제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쿨하고 인정도 빠른데 애교도 많고 달달하다”며 “제가 플러팅을 했을 때 상대방이 부끄러워 얼굴이 발그레 지며 수줍어하는 걸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소개했다.

이후 여자 솔로들을 향해 “언니들”이라는 도발 아닌 도발로 지옥도를 ‘핫’하게 만들며 역대급 메기녀라는 호칭을 얻었다. 실제 박해린 등장이 담긴 클립은 조회수 110만 회를 넘어서며 '솔로지옥4' 클립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블랙핑크 리사, 설인아, 올리비아핫세, (여자)아이들 민니 등을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공개 2주 차 만에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휩쓸었다.


박해린의 과거 이력도 주목받고 있다. 박해린은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당시 최종 24위로 프로그램 내 상위권 순위를 달성했다. 이후 페이브걸즈로 데뷔할뻔 했으나 무산됐다.

현재 배우로 전향해 지난해 공개된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버려주세요 편과 '실버벨이 울리면'에 출연했다. 등장부터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 박해린. 그의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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