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잊지 못할 10년"…윤아, '가요대제전'과 마지막 인사
- 입력 2025. 01.30. 19:42:3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MBC 가요대제전'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윤아
30일 오후 '2024 MBC 가요대제전' 2부가 방송됐다.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녹화 송출로 변경됐다.
이날 MC로는 샤이니 민호, 윤아, 투어스 도훈이 함께했다. 특히 10년간 '가요대제전'를 이끌어 온 윤아가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바.
이어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셔서 평생 잊지 못할 10년이 된 것 같다. 저는 앞으로도 '가요대제전'을 보면서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4 MBC 가요대제전'에는 에스파, NCT 127, 데이식스, 아이브, 라이즈, (여자)아이들, TWS, NCT 위시, 프로미스나인, 태민 등이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요대제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