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미스터 백김, 10기 정숙과 핑크빛 기류?…손 덥석[Ce:스포]
- 입력 2025. 01.30. 22:3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나솔사계'에서 10기 영숙을 완전히 정리한 미스터 백김의 '반전 로맨스 행보'가 예고된다.
나솔사계
30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찐 핑크빛'을 풍기는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이상 기류'가 포착된다.
그러더니 미스터 백김은 "(내 지인이) 10기 정숙 언니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칭찬하면서 "최종 선택 해야 하나?"라고 반전의 플러팅을 날린다. 급기야 미스터 백김은 "이게 그건가?"라더니, 10기 정숙의 손을 덥석 잡는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건 여지가 아니라 사귀자 느낌이다. 이 말을 장난으로 했다?"라면서 두 사람의 '해피 엔딩'을 간절히 응원한다. 과연 10기 정숙의 '큰 그림' 플러팅이 미스터 백김에게 통한 것인지, 두 사람의 최종 선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