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14일 연속 1위…일본→네덜란드 등 6개 국가 TOP 10
입력 2025. 01.31. 12:43:43

'트리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14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트리거’는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4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도 다양한 영화, 시리즈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수성하고 있어 강력한 흥행 열풍을 실감케 한다. 또한 일본, 싱가포르, 대만, 튀르키예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6개 국가에서 TOP 10을 기록하며 끊임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 3주 차에 접어든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입소문 화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에피소드마다 새롭게 전개되는 스피드한 사건 전개와 공감을 넘어 감동을 유발하는 스토리로 매회 레전드 회차를 경신하고 있는 것. 특히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넘어선 감동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기 구멍 없는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향한 뜨거운 애정이 연일 계속되고 있어 입소문 흥행의 쾌속 질주를 기대케 한다.

‘트리거’는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플릭스패트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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