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예진 '12시엔 주현영’ 스페셜 DJ…장나라·이제훈 지원사격
- 입력 2025. 01.31. 16:18:5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표예진이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표예진
표예진은 휴가를 떠난 진행자 주현영을 대신해서 2월 3일(월)부터 9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12시엔 주현영’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표예진은 앞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모범택시’에서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모습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준 적 있는 바, 라디오 진행자로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어 6일(목)에는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표예진과 인연을 맺은 배우 이제훈이 출연한다. 지난달 ‘2024 S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출격해 올해 중 ‘모범택시3’ 방영을 언급한 두 사람인 만큼, 라디오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표예진은 ‘12시엔 주현영’의 다채로운 코너를 맡아 진행하며, 한낮의 충전이 필요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시엔 주현영’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릿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