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나혼산’서 MBC 퇴사 선언하나… "고민 많았다" 고백
- 입력 2025. 01.31. 23:1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김대호가 기안84와 이장우 앞에서 깜짝 선언(?)을 한다. 그의 고백에 잠시 패닉(?) 상태가 된 기안84와 이장우의 모습과 후련한 미소를 짓는 김대호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대호
31)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이 풀 코스로 담긴다.
김대호의 입에 기안84와 이장우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김대호는 조심스럽게 마음속 이야기를 고백한다. 고백을 듣던 기안84와 이장우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한다. 이야기를 마친 김대호는 “너네니까 이야기하지”라며 후련한 미소를 보인다. 만감이 교차한 듯 김대호의 이야기를 듣는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김대호는 “되게 고민 많이 했다. 무지개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고. 그의 고백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호장기’ 앞에서 처음 털어놓는 김대호의 고백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JTBC엔터뉴스에 따르면 김대호가 MBC를 퇴사하기로 결정하고, 프리랜서 행보를 위해 소속사들과 접촉 중이다. 이에 MBC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