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고창군 편…강혜연·이현승·배진이·안성훈 축하무대
- 입력 2025. 02.02. 12:1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을 방송한다.
전국노래자랑
2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03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으로 꾸며진다. '고창읍성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고창군 편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진출한 총 17개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과 끼를 겨뤘다.
이와 함께 믿고 보는 초대가수들이 흥을 더한다. 강혜연의 '그냥 가면 어쩌나'를 시작으로 지원이의 '자기야 파이팅', 이현승의 '남자의 눈물', 배진아의 '오늘 밤에 만나요'가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와 함께 대세 트롯킹 안성훈이 '좋다'로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할 예정.
이처럼 풍성한 초대가수 라인업과 흥과 끼로 똘똘 뭉친 고창군 지역민들이 어우러져 을사년 일요일 안방에 경쾌한 웃음을 전할 '전국노래자랑-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 본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