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현우 닮은 라이벌 등장…가왕 '꽃보다 향수' 3연승 위협
입력 2025. 02.02. 18:05:00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왕 '꽃보다 향수'가 3연승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를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녹화장을 가득 메우는 파워풀한 고음에 모두가 주목한다. 이어 판정단 이윤석이 "9연승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같은 폭발적인 가창력이었다"라고 밝혀 가왕 '꽃보다 향수'의 황금 가면을 위협하는 실력자가 등장했음을 알린다.

한편, 2연승 가왕 '로맨틱 흑기사' 가수 로이킴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엄청난 실력을 지닌 명불허전 아티스트"라고 밝히자 정체에 대한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또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톱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뒤를 이을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섬세한 표현력에 모두가 푹 빠져든다. 이에 한 판정단이 '옥주현의 뒤를 이을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등장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 데 이어 평소 강인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김구라 역시 "제 마음을 울린 목소리"라며 복면 가수의 무대에 박수를 보낸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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