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환, 새 둥지 찾았다…‘조명가게’ 제작사와 전속계약 [공식]
- 입력 2025. 02.03. 10:06:0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오대환이 새로운 매니지먼트사인 무빙픽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대환
무빙픽쳐스컴퍼니 측은 3일 “오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오대환은 이후 드라마 ‘38사기동대’ ‘리턴’ ‘옷소매 붉은 끝동’ 등과 영화 ‘베테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무빙픽쳐스컴퍼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조명가게’ 등의 작품을 제작한 회사로 현재 ‘메리킬즈피플’을 촬영 중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들과의 전속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