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 '킥킥킥킥' 출연…지진희 바라기 예능 작가役
입력 2025. 02.03. 14:12:15

전혜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전혜연이 ‘킥킥킥킥’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은 전혜연이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전혜연은 국민배우 지진희를 향한 팬심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선 왕조연 역을 맡는다. 낮엔 예능 작가, 밤엔 19금 로판 작가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조연은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 창립 멤버로 합류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킥킥킥킥’은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지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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