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365일 중 내 생일에 컴백, 다이브와 추억 쌓고파"
입력 2025. 02.03. 14:44:06

레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생일날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이브 엠파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비롯해 수록곡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 등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건 나의 '태도'뿐이기에 바꿀 수 없는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노래한 곡이다.

2004년 2월 3일생인 레이는 이날 생일과 함께 새 앨범 발매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레이는 "오늘 제 생일에 앨범이 발매되는 게 기쁘고 열심히 준비해왔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365일 중 제 생일에 컴백한다는 게 행복하고, 컴백인 만큼 팬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멤버들이랑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다이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 엠파시'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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