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위시 리쿠, 컨디션 난조 4개월만 활동 재개 "3월 亞 투어 합류"[전문]
- 입력 2025. 02.03. 16:19:5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CT 위시 리쿠가 활동을 재개한다.
리쿠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리쿠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컨디션이 크게 호전됐다"며 "활동 복귀에 대한 리쿠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항상 리쿠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꼐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리쿠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쿠는 지난해 10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네오 프로덕션입니다.
NCT 리쿠 활동 복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리쿠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컨디션이 크 게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활동 복귀에 대한 리쿠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활동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2월 중 예정된 공식 스케줄은 시온,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5명 멤버로 진행 되며, 리쿠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과 상반기 중 발매될 앨범 제작 및 활동에 참여해 팬분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항상 리쿠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 드리며, 당사 역시 리쿠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