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JANG' 에일리, 예비 신랑과 방송 최초 동반 출연…연애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5. 02.03. 21:45:00

'세차JANG'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3일 방송하는 KBS2 '세차JANG'에서 장민호와 장성규가 에일리와 알바생 옹성우를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에일리의 폭탄 발언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세차 도중 장민호는 "(예비 신랑) 차 안에서 비밀스러운 거 발견한 적 없었냐"고 묻는다. 에일리는 "어디 가서 이 얘기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라며 조심스레 말을 꺼낸다. 에일리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장민호, 장성규, 옹성우 세 사람은 세차를 중단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에일리는 본인 곡에 얽힌 사연 또한 공개한다. 장민호, 장성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에일리는 "한동안 이 노래를 못 불렀다"며 숨겨진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후 에일리는 이제 극복했다며 완창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특히 장성규는 "얘기 듣고 노래 들어서 그런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옹성우는 '세차JANG' 알바생으로 전역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옹성우를 반갑게 맞이하기도 잠시, 기습 질문으로 옹성우를 당황하게 만든다. 장민호, 장성규, 옹성우 세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세차JANG'은 에일리와 그의 남편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하는 모습은 물론, 또 다른 게스트들의 등장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차JANG'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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