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제이든 "안무 강도·퀄리티 높였다…에너지 전달 위해 노력"
입력 2025. 02.04. 16:33:43

올아워즈 제이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 제이든이 새 앨범을 준비하며 성장한 점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모크 포인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WITNESS)'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기름 등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도인 '발연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지난 1집과 2집으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마침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았다.

이날 건호는 "이전 앨범들에서는 올아워즈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어떤 팀인지 알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다양한 장르도 도전할 수 있다는 올아워즈의 포부와 패기를 가득 담아냈다"며 "강렬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면까지 가미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제이든도 "안무의 강도나 퀄리티도 높아졌다. 데뷔 한 지 1년이 지난 만큼 얼마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잘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디테일도 정말 많이 늘었다. 표현이나 에너지 전달 방식을 더 확실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올아워즈 '스모크 포인트'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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