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현빈 "멤버 전원 20대, 무대 위 젊은 패기 보여드릴 것"
입력 2025. 02.04. 16:50:19

올아워즈 현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 현빈과 온이 성인이 된 소감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아워즈는 올해로 막내인 온, 현빈까지 모두 스무 살이 되면서 전원 20대 그룹이 됐다.

이날 현빈은 "팀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 보니 앞으로도 20대의 젊은 패기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예정이다. 저와 온이가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막내들의 새로운 매력들도 더 연구하고 발전해서 열심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20대가 되었으니 앞으로 말과 행동을 더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성인이니 앞으로 더 형들 말도 잘 듣고 어른스러워지려고 한다"고 성인이 된 소감도 덧붙였다.

함께 스무 살이 된 온은 "조금 더 보태자면 막내들의 반란으로 섹시 한 스푼을 담아낼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올아워즈 '스모크 포인트'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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