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6일 故 서희원 유해 품고 대만 귀국
입력 2025. 02.04. 20:00:25

구준엽-서희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의 유해와 함께 대만으로 돌아간다.

4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모친은 이날 대만으로 먼저 귀국했다. 구준엽과 동생 서희제는 오는 6일 서희원의 유해를 품고 대만에 입국할 예정이다.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장례는 일본에서 치러졌으며, 후속 사안들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희원은 구준엽과 2022년 2월 결혼했다. 1998년께 만나 약 1년간 교제했으며, 23년 만에 재회해 부부가 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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