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주실, 오늘(5일) 발인…영면에 든 ‘연극계 대모’
- 입력 2025. 02.05. 08:33:2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故 배우 이주실이 영면에 든다.
고 이주실
5일 오전 8시 20분 서울 연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이주실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이주실은 지난 2일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에 위치한 둘째 딸의 집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1세.
이주실은 1965년 연극 배우로 데뷔, ‘세일즈맨의 죽음’ ‘맥베스’ 등으로 활동했다. 영화 ‘명량’ ‘부산행’,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이병헌, 위하준 엄마 역으로 열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