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킥킥킥' 지진희 "시트콤 좋아해, 코미디 도전해 보고 싶었다"
- 입력 2025. 02.05. 11:24:2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지진희가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지진희
5일 오전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연출 구성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구성준 감독, 배우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전혜연, 정한설, 김은호, 전소영, 백선호가 참석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번에 아주 좋은 기회가 돼서 하게 됐다. 우리 드라마엔 다양한 층의 코미디 요소가 있다"라며 "제가 맡은 역할은 진지한 부분이 있지만 그러면서도 엉뚱한 부분들이 있다.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저 또한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됐고, 멋진 동료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와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오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