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주헌, 오늘(5일) 전역 후 처음 몬베베 만난다…'주허니워커' 개최
- 입력 2025. 02.05. 13:16:2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전역 후 처음으로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주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오늘(5일) 오후 4시, 8시 총 2회 동안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5 주헌 팬 이벤트 '주허니워커'(2025 JOOHONEY Fan Event 'JOOHONEYWALKER')'를 개최한다.
앞서 전역한 당일 주헌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1시간 가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쉬운 온라인 속 주헌의 모습을 뒤로 한 채 이번 팬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전망이다. 주헌은 팬들을 향한 설렘과 그리움이 녹아든 팬 이벤트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공연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전역 후 '몬베베'와 첫 만남
주헌은 전역을 기념해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팬 이벤트는 멤버 민혁에 이어 몬스타엑스 내에서 두 번째 전역 팬 이벤트로,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전역과 동시에 당일 오후에 팬 이벤트를 기습 공지해 군백기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셈이다. 이후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주헌은 팬들과 실시간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오늘 팬 이벤트에서는 어떤 티키타카를 주고받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 '주허니워커'만의 스페셜 소통
군백기 동안 뽐내지 못한 주헌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무대와 코너들을 준비했다. 주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부터 군 시절에서의 이야기 등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데뷔 이후부터 군 시절까지 모든 시간을 팬들과 공유해 온 주헌이기에 이번 팬미팅은 주헌과 팬들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하고 감회가 남다른 시간이 될 전망이다.
# 밀착 소통형 팬 이벤트
주헌은 몬베베와 함께하는 코너 또한 마련했다. 이번 코너를 통해 팬들과 주헌의 사이를 좁혀줌은 물론, 특급 팬 사랑 면모를 여지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주헌은 군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소통과 따뜻한 말을 건네며 마지막까지 감사함을 표현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노래, 예능, 진행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재능과 끼를 발산해왔던 주헌은 전역 당일에 팬 이벤트를 예고한 만큼 과연 팬들에게 어떤 시간을 선물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헌은 오늘(5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2025 주헌 팬 이벤트 '주허니워커'에서 각종 토크와 게임 등 코너를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