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종로구 소재 빌딩 259억 원에 매각…시세 차익 25억
입력 2025. 02.05. 16:04:57

송승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송승헌이 가족 법인 명의로 소유한 빌딩을 매각해 25억가량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지난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지난해 11월 가족 법인 스톰에스컴퍼니 명의로 소유한 서울 종로구 관철동 빌딩을 259억 5000만 원대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은 1965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약 531평(1756.9㎡), 대지 면적 약 82평(272.4㎡) 규모다. 종로 젊음의 거리 소재 빌딩이며,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도보 2분 위치하고 있다. .

송승헌은 이 건물을 2018년 6월 235억 원에 매입해 6년 만에 2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매입 당시 130억 원 정도 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추측돼, 실질적인 이익은 10억 원 중후반대일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로 관객들을 만났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검토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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