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악플러 법적 대응 나선다 "선처·합의 없을 것"
입력 2025. 02.05. 16:36:27

지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포했다.

5일 소속사 블리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식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지수는 오는 7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에 출연한다. 또한 오는 14일 신보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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