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재 셰프, ‘673만’ 백종원과 맞붙는다…유튜브 채널 개설 [공식]
- 입력 2025. 02.05. 21:46: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
안성재 셰프
SLL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 측은 5일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가 공식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Chef Sung Anh)’를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오후 6시 30분 첫 공개된 영상에서 안성재 셰프는 ‘흑백요리사 ’이후 근황을 전하고, 생소한 영역인 유튜브에 도전하는 초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성재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양한 생각을 전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슬램 관계자는 “셰프로서의 다양한 모습은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의 모습까지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슬램은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신규 차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더욱 치열한 요리 대결과 다채로운 미션을 통해 셰프들의 실력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