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순자VS옥순, 대격변 부른 데이트…초유의 사태에 ‘충격’
입력 2025. 02.05. 22:30:0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4기에서 ‘솔로나라’ 최초의 역사적 순간이 탄생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솔로나라 24번지’의 대격변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24기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흐름상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예상됐지만, 제작진은 “이번 선택은 솔로남들이 하겠다”라고 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무엇보다, 이번 데이트 선택에서는 3MC가 두 눈을 뜨고 확인했음에도 믿기 힘든 전무후무한 결과가 발생해 ‘솔로나라 24번지’는 아수라장이 된다.

24기의 데이트 선택 결과를 확인한 MC 이이경은 “역대급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송해나 역시 “어떡해…”라며 ‘입틀막’ 하다가 “대단하다, 정말”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데프콘은 “미쳐버리겠네”라고 급발진하면서 “‘솔로나라’ 역사상 이런 일이 있었나? 4일 차인데, 진짜 대박이다”라고 새로운 ‘레전드 장면’의 탄생을 예고한다.

솔로녀들은 이번 ‘대격변’ 사태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순자는 “2순위 데이트? 이런 건가 보다”라고 ‘순자적 사고’를 가동한 반면, 옥순은 “올 게 왔구나”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솔로나라 24번지’를 강력하게 뒤흔든 데이트 선택의 비밀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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