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상금 기부…누적 기부금 6201만원
입력 2025. 02.06. 09:08:36

이찬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6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이찬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한스타 1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6201만 원을 달성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픈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 이러한 행보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는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