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커플 사진 촬영 업체, "유명인인 줄 몰랐다" 사과
- 입력 2025. 02.06. 16:51: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옥택연의 커플 스냅 사진을 촬영한 업체가 사진 유출과 관련해 사과했다.
옥택연
옥택연과 여자친구의 스냅 사진을 찍은 외국 사진 업체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택연과 그의 여자친구 사진에 대해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저희는 옥택연이 한국의 유명인인지 몰랐으며 그들의 삶을 폭로할 의도가 없었다"고 글을 게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들은 프랑스 파리의 한 사진작가 SNS 계정에 업로드됐다. 한 누리꾼은 "사진은 작년 4월에 업로드됐다"며 옥택연이 이미 작년에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51k 측은 "지난해 여자친구의 생일날 촬영된 것"이라며 "단순 스냅사진에 불과하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