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우승 후보들에게 찾아온 살벌한 위기[Ce:스포]
입력 2025. 02.06. 22:00:00

미스터트롯3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미스터트롯3' 우승 후보자들에게 살벌한 위기가 찾아온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7회에서는 메들리 팀미션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되는 본선 마지막 라운드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6명이 대장으로 팀을 이끈다.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메들리 팀미션은 트롯맨 개인의 역량은 물론, 팀워크와 퍼포먼스, 전략적인 곡 선정까지 필요한 결코 만만치 않은 라운드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등 팀만이 전원 준결승 진출의 자격을 얻으며, 2등부터는 전원 탈락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또한, 이날 국민대표단 500명은 완전한 자유 부인을 꿈꾸며 '주부 해방의 날'을 선언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

특히, 이번 시즌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경이로운 대기록과 함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혹독한 평가가 동시에 쏟아져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마스터 16명 가운데 무려 10명이 만점을 준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본방송을 궁금하게 만든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점수에 출연진 모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K-트롯, 메들리의 정답을 봤다", "레전드를 만들었네"라는 극찬과 함께 소름 끼치는 대기록을 세운 팀은 누구였을지.

그런 와중에,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이들에게 살벌한 위기가 닥쳐 서바이벌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따끔하게 얘기해도 될까요"라며 마스터들의 정곡을 찌르는 평가가 이어져 현장 긴장감을 200% 치솟게 했다는데. 메들리 팀미션은 오늘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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