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인연 배성재·김다영, 결혼설…SM C&C 측 "입장 정리 중"[공식]
- 입력 2025. 02.07. 09:30:4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배성재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성재-김다영
7일 배성재 소속사 SM C&C 측은 셀럽미디어에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배성재와 김다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약 2년간 조용히 교제해온 두 사람은 최근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편,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골때녀' '전설의 리그' '헬로 트로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골때녀'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김다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