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률, ‘춘화연애담’→‘러브 미’ 출연까지…대세 굳히기 ‘열일ing’ [공식]
- 입력 2025. 02.07. 09:52: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장률이 새 드라마 ‘러브 미’에 캐스팅됐다.
장률
새 드라마 ‘러브 미’(극본 박은영 박희권, 연출 조영민)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장률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실력 있는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우연히 마주한 옆집 여자 준경(서현진)과의 설레고 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인물의 입체적인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률이 출연하는 ‘춘화연애담’은 매주 목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호주 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