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아나운서, 14살 나이차 뛰어넘고 5월 결혼 [공식]
입력 2025. 02.07. 10:09:14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아나운서 배성재, 김다영이 부부가 된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7일 셀럽미디어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성재는 1978년생, 김다영은 1992년생으로 14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한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전설의 리그’ ‘헬로 트로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배성재 아나운서와 관련한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