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뜰날' 송대관, 오늘(7일) 별세…향년 78세
- 입력 2025. 02.07. 10:55:4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송대관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송대관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송대관 관계자 측은 "지병은 없었다.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1975년 '해뜰날'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이, '정 때문에' '차표 한장' 등 히트곡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