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임영웅 母와 재혼 가짜뉴스…해명도 지친다"('같이 삽시다')
입력 2025. 02.07. 12:05:03

이영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영하가 가수 임영웅 모친과 재혼설을 전면 반박했다.

이영하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사이버 렉카에 의한 가짜 뉴스로 화가 났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영하는 "요즘 가짜 뉴스가 많다. 예를 들어 '병원에 입원했다' '지금 위독하다' '돌아가셨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재혼과 관련한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그는 "가수 임영웅의 어머니와 내가 재혼한다는 가짜뉴스가 있었다"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의 엄마와 이영하가 결혼을 했다는 것이다. 예정도 아니고, 이미 했다는 가짜 뉴스였는데 자료를 짜집기 해 동영상까지 만들었다. 결혼식장에 손잡고 입장하는 것처럼 묘하게 만들었다"고 말해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이영하는 "가짜 뉴스를 사실인 것으로 믿는 분들이 있는데, 모두 해명하기도 우습고 이젠 좀 지친다"고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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