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美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파친코’ 2년 연속 수상 기대
입력 2025. 02.07. 14:37:48

김민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민하가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2’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글로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하는 지난해 파친코 시즌1로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시즌2 또한 좋은 결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파친코’는 20세기 초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깊이 있는 서사와 아름다운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김민하는 극중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아 강렬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민하가 ‘파친코’ 팀을 대표하여 미국으로 향한 한편, 다시 한 번 ‘파친코’가 이름을 빛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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