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목발 짚고 출국…"스케줄 중 인대 찢어져 치료 중"
입력 2025. 02.07. 16:15:43

이준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다리 인대 부상을 당했다.

이준호는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팬콘서트 'Midnight Sun in JAPAN'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공항에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등장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케줄 도중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대로 예정된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호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tvN 드라마 '태풍상사' 등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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